애드센스를 통한 수익 최대화를 위해서는 적절한 키워드 선택이 중요합니다. 키워드는 광고주가 광고를 게재할 위치를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며, 콘텐츠와 광고주의 목표가 잘 맞아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애드센스 수익형 키워드를 효과적으로 선정하는 전략을 소개하며, 이를 활용하면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아랫글을 잘 참고해주세요
애드센스 최적화 키워드 선정 조건
아마 이 부분은 별도의 한 편으로 설명드릴 만큼 중요하고 많은 내용이 있는 부분입니다. 수익형 블로그의 핵심이기도 하구요. 키워드 선정에는 많은 기준이 있을텐데요. 어떤게 가장 중요할 것 같으세요?
사실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건 수익을 기준으로 정하는 게 맞겠죠. 얼마나 시간대비 돈을 벌 수 있느냐.. 나머지 기준들도 모두 다 그 안에서 걸러지는 필터값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의 번호 순으로 키워드 선택에 있어서 필요한 중요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최종으로 걸러지는 키워드가 아마도 나만의 황금 키워드가 될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를 운영하면서 키워드를 선정하는 조건은 크게 아래와 같습니다.
1. 돈이 잘 벌리는 키워드
- 해당 키워드에 대한 맞춤 광고가 있는 키워드 (= 광고주가 있는 키워드)
- 상품 자체의 단가가 높으면 CPC도 높아진다
- 사람들이 목돈을 지불하는 카테고리 : 자동차, 대출, 보험, 인터넷, 스마트폰, 이사, 건강식품 등등
이는 기본적인 수요와 공급의 원리입니다. 높은 가격의 상품을 판매하려는 광고주는 더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 더 많은 돈을 광고에 투자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자동차, 보험, 인터넷, 스마트폰, 이사, 건강식품 등 고가의 제품을 판매하는 광고주에게 특히 적용됩니다.
2.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주제
- 중장년층은 클릭에 관대한 성향 : CTR 관련 여유
-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집단 : CPC 관련 유리
중장년층은 일반적으로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며, 상대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젊은 사람보다는 더욱 클릭을 통해 소비에 관심을 기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에게 맞춤화된 키워드는 높은 클릭률(CTR)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중장년층이 좋아하는 소재에 대한 고민을 해보세요.
3. 행동형 키워드(Actionable Keywords)
- 액션을 유도 키워드(행동형 키워드) : 클릭을 목적으로 하는 키워드가 존재한다 (심리적인 부분)
- 바로가기, 조회하기, 다운로드 등등
행동형 키워드(actionable keywords)는 인터넷 마케팅과 검색 엔진 최적화 (SEO)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키워드입니다. 이러한 키워드는 사용자들에게 명확하고 구체적인 행동을 취하도록 유도하거나 웹사이트 상에서 특정 작업을 수행하도록 유도하는 키워드를 가리킵니다. 행동형 키워드를 사용함으로써 웹사이트 방문자들이 원하는 정보나 제품을 더 쉽게 찾을 수 있고, 마케터는 원하는 동작을 취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명확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CTA(Call to Action) 관련 단어라고도 부르죠. ‘바로가기’, ‘조회하기’, ‘다운로드’ 등의 키워드는 키워드 자체가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합니다. 행동형 키워드가 왜 필요하냐면 그걸 클릭했을 때 전면광고가 뜨거든요. 광고를 스스로 불러오는 역할을 하게끔 하는겁니다. 그냥 상시 노출되어 있는 광고보다 본인의 관심사와 의지에 의해 클릭했을 때 전면노출되는 광고의 차이는 노출효과면에서 어마어마한 차이를 가져오겠죠.
그래서 위와 같은 키워드는 ,결국 더 높은 클릭률과 광고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런 문구는 눈에 띄는 버튼과 함께할때 클릭률을 더 높이게 됩니다. 아 이거 진짜 노하우입니다.
행동형 키워드 예시
예를 들어, 행동형 키워드의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구매하기, 견적 신청, 가격 비교, 신청서 작성, 상담 예약, 다운로드, 가입하기, 등록하기, 견적 요청, 문의하기, 예약하기, 참여하기, 확인하기, 배송 신청, 상세 정보 보기, 지금 시작하기, 더 알아보기, 연락처 보기, 무료 체험하기, 프로모션 코드 사용하기
이러한 키워드는 웹사이트 방문자가 원하는 동작을 취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사용되며, 마케팅 캠페인에서 명확한 CTA(call to action)와 조합되기도 합니다. 사용자에게 제품 구매, 정보 요청, 가입, 다운로드 등을 향해 움직일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게끔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단어들에서 주제를 거꾸로 찾아나가는 것도 방법이고, 세부 키워드에서 위 단어들을 엮어내는 것도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죠. 자 이제 좀 더 감이 잡히시나요?
통계에 기준한 선정
- 검색량은 많고 발행량이 적은 키워드 (메인 + 세부키워드의 월 검색량 4천 이상)
이는 구체적인 메인 키워드와 세부 키워드를 선택하는 데 사용되는 기준입니다. 검색량이 많고 발행량이 적은 키워드는 경쟁이 덜한 키워드를 의미하며, 이는 높은 노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키워드는 월 검색량이 4천 이상인 경우에 특히 유용합니다. 메인키워드와 세부키워드에 대한 내용은 아랫글을 참조해주세요
그래서 무슨 키워드가 황금키워드야?
자 여기서부터는 여러분의 영역입니다. 아니면 유료서비스의 영역이 될 수도 있겠죠. 사실 근데 황금키워드라는 말 자체가 정말 상대적입니다. 남들은 모르는데 나만 알아야 황금이지 다들 알면, 배를 갈라버린 황금알을 낳는 닭인거죠. 금이라기 보단 알루미늄 보다 못한 키워드로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영원한 황금은 없어요. 지금 시점에서 사람들의 트랜드와 관심사에 대한 관심을 견지한다면 여러분은 꾸준한 수익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알고 싶은게 인지상정이겠지만요.
그렇게 키워드를 잘 찾았다면 키워드를 구글 SEO에 맞춰 글에 잘 녹이고, 클릭유도 버튼을 잘 배치해서 글을 완성하면 끝나는 겁니다. 참 말은 쉽죠? 사실 이게 다에요. 뭐가 더 있을까요. 없습니다. 누가 몇백만원짜리 강의 판다고 하면 그냥 제 사이트에 있는 정보들을 있어보이게 얘기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이 블로그 전체의 많은 글 중 수익을 내는 데 필요한 핵심이 바로 이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하나 더 중요한 게 있어요. 그건 바로 실행입니다. 머리를 꽝 때리시죠? 아마 처음 블로그를 만들 때 장기레이스에 대한 이야기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한두달 바짝 글을 쓴다고 수익이 막 확확 올라가지 않아요. 그야말로 누적의 힘이자 트렌드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사람은 상상을 초월할 만한 수익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길게는 그런 수준까지 여러분을 끌고 가려고 합니다. 메뉴얼성 글만 쓸 수는 없어서 업데이트가 늦기는 하지만… 그래도 믿고 따라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