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를 이해해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애드센스가 도대체 무엇이고 수익의 시작과 끝이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내려고 하면 가장 먼저 애드센스를 매우 잘 알아야겠죠?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면서 우리가 어떤 포인트를 공략해야 애드센스로부터 구글의 월급, 즉 구급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핀터레스트  공유하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URL 복사하기

애드센스(AdSense)란?

애드센스
애스센스

애드센스(AdSense)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광고 서비스로, 웹사이트 소유자가 자신의 웹사이트나 앱에 광고를 게재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광고주는 자신의 광고를 웹사이트에 게재하고, 웹사이트 소유자는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하거나 광고를 노출하는 데에 대한 보상을 받습니다. 그럼 우리는 여기서 아주 간단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광고를 게재한 페이지를 널리 알려 방문하게 해야 하구요. 노출되는 광고를 클릭하게 해야하는거죠. 사실 이 두가지가 핵심입니다.

애드센스 생태계의 구조

우리는 애드센스에 전체적인 구조에 대해서 이해를 먼저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되는 분들은 일단 하루하루 글쓰기에만 급급한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 디지털 광고의세상에 들어왔기 때문에, 먼저 전체 광고 생태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도대체 광고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흘러가는가.. 이 본질을 이해해야 여러분의 수익이 쭉쭉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아래 다섯 주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께요.

  • 광고주
  • 광고 플랫폼 : 광고주 입장에서 보는 플랫폼인 애드워즈
  • 웹사이트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홈페이지 등) / 애드센스, 서치콘솔 등 통계 페이지 / 그 모든 주체 운영자인 나
  • 웹사이트 노출 플랫폼 : 구글, 네이버, 다음, etc 등 애증의 관계인
  • 방문자 : 오 방문자님이시여~
애드센스 02

1. 광고주

광고주는 본인의 돈을 광고비로 태워서 구글에 자신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려고 합니다. 아마 유튜브나 페이스북에 유료광고를 해보신 분들은 좀 더 이해가 빠르실거에요. 광고주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가져오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럼 광고플랫폼은 광고주의 목적을 가장 잘 실현시켜줘야겠죠. 구글에서는 바로 애드워즈가 그 광고 플랫품입니다.

2. 애드워즈

광고주는 애드워즈에 집행할 예산을 정한 다음에 세세한 타겟팅을 해서 광고를 실행하게 됩니다. 지역, 나이, 성별, 관심사 등 아주 구체적으로 광고를 노출하고 싶은 대상을 정하는 거죠. 광고의 형태는 클릭당 단가(CPC)일 수도 있고 노출당 단가(CPM)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노출되는 광고문구도 직접 정해야겠죠. 광고문구 작성을 도와주는 뤼튼 같은 ai 서비스도 많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광고비와 광고 개시 셋팅을 마치고 시작버튼을 누르면 드디어 본인이 노출하고 싶은 대상에게 광고가 노출되게 됩니다.

사실 저는 아무래도 광고수익을 목적으로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광고를 공급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집행을 소액이라도 한 번 해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럼 어떤 컨텐츠가 광고주에게 친화적인 컨텐츠인지를 명확하게 느낄 수 있으니까요. 광고를 최대한 클릭하게 만드는 방법과 문구를 고민하는 단계가 바로 블로그에서 내 광고를 클릭할 수 있게끔 글을 쓰는 과정과 본질적으로 같거든요. 모든 블로거는 기본적으로 마케터가 되어야 합니다. 광고셋팅하는 방법은 나중에 한 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3. 웹사이트

그럼 이제 티스토리든 워드프레스가 됐든 컨텐츠를 발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컨텐츠 안에는 승인을 받았다는 전제하에 애드센스 광고가 애드워즈를 통해 뿌려지게 됩니다. 이때 광고는 크게 두가지 유형으로 나뉘게 됩니다

  • 맞춤 광고 : 방문자의 관심사의 광고가 내 사이트에 노출되는 형태
  • 문맥 광고 : 컨텐츠와 관련있는 광고가 내 사이트에 노출되는 형태

자 그럼 우리는 여기서 인사이트를 하나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키워드를 고민해서 글을 노출하는 목적인 뭔지 다시 기억해봅시다. 수익을 벌기 위해서는 그 전에 일단 방문자를 오게끔 해야겠죠? 뭐 누가 오기라도 해야 광고가 노출될테니까요. 그래서 그 사람이 본인이 관심있던 맞춤광고가 글 사이에 뜨던지(맞춤광고), 아니면 그 글의 주제와 관련된 광고가 노출되서(문맥광고) 방문자가 클릭을 하게 되면, 그게 우리에게 수익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근데 맞춤광고 입장에서 생각하면, 글을 쓰고 싶은 컨텐츠에 대한 고민의 폭을 좀 더 줄일 수 있게 됩니다. 광고주가 좋아할 만한 광고, 단가가 높은 광고에 기반해서 글을 쓰고 싶지만 정말 감도 안잡히고 힘들다 라고 생각된다면.. 일단 방문자가 많을 법한 주제쪽으로 선택의 폭을 좀 좁혀도 된다는 말입니다. 왜냐면 그 사람은 결국 자기가 관심있어서 딴데서 검색하고 클릭했던 광고가 내 글에서 따라 나올테니까요

물론 문맥광고가 잘 뜨게 된다면 그 글을 보러 들어온 방문자가 그 광고를 클릭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긴 하겠지만.. 가장 우선은 우리의 사이트에 누군가 오게끔 만드는 트래픽을 만드는게 더 우선이라는 말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발상의 전환을 하셔야 됩니다. 일단 우리의 목적은 누군가가 읽고 싶어지는 글을 써서 방문을 하게, 방문을 하게, 방문을 하게 만드는 단계가 가장 중요합니다.(세 번 썼죠) 그 과정에는 키워드의 통계분석, 제목 카피라이팅, 들어온 방문자에 대한 체류시간을 높혀서 글이 계속 상위노출되게 하는 등의 여러가지 기술이 필요합니다.

4. 웹사이트 노출 플랫폼

내 글이 검색포털 상단에 꾸준히 노출되는 법을 안다면, 그건 정말 3대가 먹고 살 수 있는 기술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영역은 정답이라기 보다는 근사치를 알아나가는 부단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게다가 영원한 정답이 없는 영역입니다. 계속 상위 노출 로직이 바뀌니까요. 하지만 꾸준하게 그걸 알아나가야 되는 게 블로그 마케터의 숙명이기도 합니다. 누가 상위노출되는 비법이라는 강의를 비싸게 판다고 했을 때, 그건 그 시점에서의 정답이라는 것만 말씀드립니다. 너무 과하게 지출하진 마세요.

가장 꾸준하게 오래가는 길은 SEO를 좀 더 공부하는 게 가장 여러분에게 피와 살이 되는 길입니다. SEO조차도 사실 딱 몇가지로 추려지는 단순한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제 사이트에서도 이런저런 기술적, 문맥적 방법에 대해 여러 글이 나오게 되는겁니다.

5. 방문자

구글의 목표
구글의 목표

그럼 방문자가 내 사이트에 와서 글을 읽다가 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봅시다.

  • A. 컨텐츠를 보고 광고를 클릭하지 않는다
  • B. 컨텐츠를 보고 광고를 클릭한다
  • C. 컨텐츠를 보고 광고를 클릭해서 해당 사이트에서 액션을 취한다

A. 광고를 클릭하지 않는다

방문자가 사이트에 들어와서 광고를 클릭하지 않는 경우는 수익이 가장 낮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CPC가 아닌 CPM(1,000번 노출당 수익) 광고로 미미한 수익이 들어오는 거죠. 글쓰는 입장에서는 가장 맥빠지는 상황이겠죠. 그래서 컨텐츠를 최대한 광고를 클릭할 수 밖에 없게끔 쓰는 기술이 필요한 겁니다. 그건 차차 말씀드릴께요.

B. 광고를 클릭하지만 그 다음 액션이 없다

두번째는 광고를 클릭해서 해당사이트로 넘어갔는데, 본인의 관심사가 아니라던가, 별 내용이 없어서 바로 이탈을 한다던지, 다시 보고 있던 블로그로 넘어오는 경우겠죠. 이 경우 CPC(click per cost)광고비로 수익이 들어옵니다. 광고주한테는 클릭당 광고비가 별 효과없이 빠져나가는 마음아픈 순간이고, 블로거의 입장에서는 땡큐하는 순간이죠.

그런데 광고주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봅시다. 광고주는 이 블로그가 잘되라고 광고를 할까요? 아니죠. 뭔가 자기의 랜딩페이지로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광고를 하는겁니다. 광고주 사이트에 와서 가입을 하던지 물건을 사던지, 전문용어로 전환이 되어야 광고주의 소기의 목적이 달성되는 거죠. 이 때 광고비가 나에게 들어오긴 하지만 랜딩페이지로 들어와 전환까지 된다면 훨씬 더 큰 CPC가 들어오게 됩니다. 구글은 그 다음 액션이 이루어지는지 까지 다 확인을 하니까요.

C. 광고를 클릭해서 전환까지 일어났다

이 세번째 단계가 바로 수익이 가장 큰 상황입니다. 왜냐면 광고주가 셋팅한대로 목적이 달성됐기 때문이니까요. 그게 내 블로그의 존재이유 이기도 합니다. 수익형 블로그의 핵심은 광고주가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잘 안내하는 전달자의 역할. 네 바로 그겁니다. 내 블로그가 정보성의 가면을 쓰던, 대놓고 상업적인 이야기를 하던, 적당하게 상업적인 글을 녹여서 쓰던 간에..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여러분이 잊지 말하야 할 사항은, 여러분의 지식을 자랑하기 위한 목적으로 글을 쓰는 게 아니라, 방문자로 하여금 광고주가 셋팅한 최종 전환단계로 자연스럽게 전달해야 가장 큰 수익을 받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길거리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음식점 알바의 상황으로 예를 들어볼게요. 그냥 할당량이 정해진 광고전단지를 고객이 받고 버리던 말던 뿌리기만 하는 알바가 받는 보수가 클까요? 아니면 고객을 테이블까지 데려와 앉히는 알바의 수당이 더 클까요? 그 알바가 고객을 웃겨서 꼬시든, 잘생겨서 꼬시든, 정중하게 모셔오든 그 방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지막까지 매장에 손님을 데려오는 알바(내 사이트)가 가장 큰 수익을 가져가겠죠. 세상 뭐 있습니까. 온라인도 똑같습니다. 이 단계의 CPC단가가 가장 높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시겠죠?

어떻게 글을 써야할까?


우리는 컨텐츠를 제공하는 댓가로 위에서 말한 두번째, 세번째 단계를 통해 대부분의 애드센스 수익을 받게 됩니다. 일종의 알바비라고 말씀드렸죠. 수필이나 일기쓰는거 아니잖아요. 수익형 글을 쓰려면 주제에 대한 조사부터 키워드 조사도 해야되고, 적당한 이미지도 넣고, 내용이 이해가 안되면 다른 글을 참조해서라도 글을 쓰는 데 시간을 투자하는 겁니다. 왜? 광고비를 받기 위해서죠. 여기서 잠깐.. 애드센스를 주는 구글이 우리가 알바하는 가게의 주인이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진정한 물주는 구글에 광고를 하는 광고주입니다. 그걸 잊지 마세요.

내가 쓴 글이 광고주의 광고와 일치하는 주제의 글이라면 금상청화겠죠. 사실 방문자에게 무슨 광고가 보이게 될런지는 블로그를 쓰는 사람의 영역이 아닙니다. 처음에 말씀드린 대로 문맥광고 외에도 맞춤광고가 있기 때문에.. 어찌됐든 우리는 최대한 방문자를 높이는 방식으로 글을 써야하고, 내 사이트에 방문자가 들어왔다면 광고를 클릭할 수 밖에 없게끔 이런저런 확률을 높이는 셋팅을 해야하는겁니다.

애드센스 05

희망사항으로는 광고를 타고 들어가서 거기서 뭔가 액션까지 취하게끔 해야 하고 싶지만, 그것까지는 무리한 바램이겠죠. 사실 CPA광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그 단계를 목적으로 글을 써야 합니다. 영화 도둑들 보셨죠? 얼마나 사전에 철저히 계획하고 셋팅해서 일을 실행합니까. 그정도로 세세하게 계획된 나의 글쓰기 패턴과 노하우가 있어야 여러분이 애드센스를 통해 달러로 외화벌이를 할 수 있습니다. 이해되셨죠? 너무 어렵게 겁먹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천천히 따라오시기만 하면되요.

고단가의 키워드가 중요한가요?

앞에서 중요한 두가지를 기억하셔야 한다고 했죠. 상단 노출을 통한 방문자 유입과 광고 클릭 유도 이게 다입니다. 그 외에 높은 광고단가의 키워드를 쓴다는 뜻은 객단가가 올라가는 개념입니다. 수익이 폭발적으로 올라가는 단계지요.

수익이 높은 글 = 단가가 높은 키워드와 동의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정확히 그건 또 아니에요. 단가가 높은 광고가 붙는 글에 대한 방법을 연구하는 게 또 숨겨진 핵심입니다. 그리고 내 글이 저 뒤에 파묻혀 있지 않게 검색 상단에 나와야 하는거구요. 참 말은 쉽습니다. 앞으로 천천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그건 본인이 이런저런 실행과 테스트를 통해 인사이트가 생겨야 가능한 영역이기도 합니다. 일타강사의 몇백만원짜리 강의가 바로 내 수익을 그렇게 만들어주지 않는다는 건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광고와 관련된 글을 써보세요

수익을 올리는 수많은 방법이 있지만, 지금 단계에서 우리는 애드워즈에서 광고를 하는 주제와 관련된 글을 노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게 비교적 빠른 방법이기도 하고, 광고 생태계에서 제일 효율적인 방법일테니까요. 웹사이트를 돌아다니거나, 길거리 버스 옆면에 붙은 광고랄지, 티비 광고랄지.. 광고와 관련된 주제를 항상 불을 켜고 관심을 둬보세요.

가끔 보면 방문자는 높은데 광고 단가가 엄청 낮은 류의 글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뭐 맞춤법 관련 글들 있잖아요. “로서 VS 로써” 이런 글들은 찾는 사람들의 조회수는 높지만 과연 여기에 어떤 광고주들이 광고를 할지 의심스럽습니다. 왜냐면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하지 않는 류의 주제기도 하구요. 그렇게 되면 입찰경쟁이 낮아지면서 1클릭당 0.01같은 수익이 나오겠죠. 앞서 맞춤광고도 말씀드렸는데 맞춤광고 역시 이런 글에는 단가 높은 광고가 잘 안붙긴 하더라구요.

광고심사센터
광고심사센터

간단하게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굳이 애드워즈로 들어가지 않더라도 애드센스 – 브랜드안전성 – 콘텐츠 – 광고심사센터 – 최대노출수 에 들어가보세요. 광고들을 쭉 검색해보시면서 관련 키워드를 찾고, 관련 글을 잘 노출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시는 데서 시작해보세요. 광고를 잘 보면서 꼭 그 키워드를 대놓고 쓰는 방식이 아니더라도 그런 광고가 뜰 수 있는 주제의 범위에서 고민하고, 글을 쓰고, 테스트를 통해 나만의 키워드와 주제를 가져가는 게 핵심입니다. 이건 당연히 테스트와 개안의 시간이 필요하겠죠?

애드센스 수익을 더 올리는 방법

애드센스 수익은 어떻게 더 올릴 수 있는지 좀 더 부연설명을 드릴게요. 애드센스 수익은 크게 세가지 요소, 페이지 조회수, CTR(광고 클릭률), 클릭당 광고 단가에 비례합니다. 세가지를 곱하면 우리의 수익이 되는 겁니다. 그럼 당연한 소리겠지만 애드센스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건 바로 아래 세가지를 늘리는 겁니다.

  • 페이지 조회수를 늘린다. 
  • 광고 클릭률을 높인다. 
  • 클릭당 광고 단가를 높인다. 

1. 페이지 조회수 늘리기

우리의 페이지가 많이 노출되서 많은 사람이 방문하게끔 하는게 1차적인 목표이자 기본입니다. 나머지 단계는 일단 방문한 다음에 어떻게 광고를 클릭하고 전환하게 할지 고민하는거죠. 아무도 오지 않는다면 다음 단계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1. 검색 엔진(구,네,다)의 검색 유입량을 증가시킨다 > 상단노출의 방법을 알아야겠죠? > 구글 SEO는 필수
    • 초반에는 세부키워드 위주로 상단노출 시작 > 중형 > 대형 키워드 순으로 발전
  2. 외부유입 : SNS와 연계한다든지, 여러 경로와 작전(?)을 통해 유입량을 증가시킨다 > 외부유입 방법을 알아야겠죠?
    • 카페, 지식인, 밴드, 카카오스토리, 세컨 블로그, 게릴라 등등
  3. 유료 광고 : 내돈 내산이죠. 돈을 써서 트래픽을 모으는 겁니다.
    • 페이스북, 구글광고, 네이버광고, 다음광고 등등

물론 위의 방법 하나하나가 다 유료로 판매되는 정보일거에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1번에 대한 공부입니다. 1번만 잘 해도 되기도 하구요. 3번의 경우도 너무 거부감을 가지지 말으셔야 할 건, 투자대비 성과가 좋으면 가는 겁니다. ROI개념인거죠. 저도 수많은 방법들을 다 알진 못하지만 일단 아는 선에서는 차근차근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 광고 클릭률(CTR) 높이기

  1. 광고 클릭률이 높은 광고 유형을 사용한다. (전면광고 공략)
  2. 광고 클릭률이 높도록 광고를 배치한다. (버튼사용)

완전 자동으로 애드센스 광고를 해놓고 테스트해봐도 되고, 아니면 이전에 거쳐간 많은 블로거들의 조언을 따라서 광고를 배치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가이드라인은 있지만 자기만의 데이터가 있어야 된다는 거죠. CTR을 높이는 방법은 글이 어떤 주제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보통 광고배치 같은 부분은 기술적인 테크닉이라고 생각하실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이 영역 역시 사실 주제에 대한 심리적인 접근과 더 관련이 큰 부분이고, 그런 내용도 나중에 차근차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클릭당 광고 단가 높이기

  1. 광고 단가가 높은 주제로 블로그를 작성한다. 
  2. 광고 단가가 높은 키워드로 포스트를 작성한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죠. 내가 일기쓰듯 그냥 쓰고 싶은 글을 쓰게 되면 CPC가 높은지 낮은지도 모르고 그냥 시간만 낭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낭비란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시간이 금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에요. 그렇다고 누구나 아는 보험이나 대출같은 고단가의 키워드를 그냥 시작하게 되면, 저품질의 나락으로 가는 고속열차를 탈 가능성이 큽니다. 은근 단가는 높지만 은근슬쩍 커브로 돌아 들어가는, 그런 류현진이 던질 법한 스킬들이 남들이 잘 모르는 고급 기술이겠죠.

마무리

자 오늘은 애드센스 광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의 글을 썼습니다. 개념정리의 시간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듯합니다. 앞으로 좀 더 각 항목별로 구체적으로 글을 쓰는 법 및 키워드 찾는 법 등에 대해서 연재하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지식들을 기준으로 본인이 직접 테스트를 해보는 게 중요합니다. 그 한끗이 여러분의 수익을 높여줄 수 있으니까요.

관련글